취미로 배울만한 것 추천
주변 사람이 하는 일을 많이 관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내가 하면 어떨까라고 연결시켜 보는데요.
그러다 보니 취미로 불릴 수 있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하나씩 더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관심갖고 취미로 하는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나열되는 모든 것들이 초보자 단계라서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전동스케이트보드
첫번째로 전동스케이트보드 입니다.
말 그대로 전기로 가는 스케이트 보드를 말하는데요.
처음 탈때는 자세 잡는 것도 어렵도 속도감이 익숙지 않습니다만, 이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저처럼 사람 없는 곳에서 멍때리면서 타는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2. 골프
예전처럼 친구들과 따로 약속 정하고 뭔가를 하는 게 참 귀찮게 느껴집니다. 머리가 커지다 보니 서로 관심사가 달라지고 공통된 주제를 찾기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골프는 라운딩 가기 며칠전부터 설레기까지 합니다.
아주 가끔 공이라도 잘 맞는 날에는 마치 뭐라도 된듯 자신간이 올려오기도 하고요.
20대 때부터 시작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관심만 있으면 늦게 배우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RC카
최근에 관심이 가고 있는 RC카입니다. RC카는 무선조정기를 이용해서 모형자동차를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렸을 때 갖고 싶은 마음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을 사야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검색하다 너무 많은 RC카 종류 때문에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가성비 극강이라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정말 hot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입니다.
RC카 입문자에게 추천되고 있는 상품은 바로 R1001, R1002, R1003입니다. HB사에서 만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색에 따라 R1001, R1002, R1003로 구분되며 제가 구입한 것은 R1001입니다.
바로 개봉기로 갑니다.
1. 꽤 큽니다. 뒤에 있는 32인치 모니터가 작게 느껴지는 크기입니다.
2.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조정기 보입니다. 송신기라고 하더라고요.
3. 박스를 벗긴 모습니다.
4.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봐도 잘 모릅니다.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사긴 샀는데. RC카 기본부터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밴드나 동호회를 알아봐야겠죠?
5. 그외 기타 부속물들입니다.
괜한 돈을 쓴 건 아닌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멍하니 시간만 보내는 것보다 이것저것 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활력도 생기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알아보는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RC카로 산에서 주행하는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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