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법 초간단

말 잘하는 법 초간단

갑작스럽게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할 기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준비라도 했으면 다행인데, 무방비 상태에서 말할 때면 눈앞에 깜깜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나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FEET를 소개해드립니다. 

 

FEET을 기억해주세요

다음의 FEET 앞 글자를 기억해보도록 하죠

1. F : Feeling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2. E : Eposide 경험
3. E : Expand 확대 및 부연 설명
4. T : Thank 감사의 말

1. F : Feeling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말할 때 지금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하게 돼서 많이 긴장된다 또는 말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 등등입니다.

 

2. E : Eposide 경험

지금 말하는 자리에 어울릴 법한 본인의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이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야기보다 화가자 직접 이야기는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같이 있던 사람들과 처음 만났을 때 경험 혹은 함께 일을 하면서 경험 등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3. E : Expand 확대 및 부연 설명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장황하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금 모임 자리와 확대하는 것으로 자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Key point
(자신의 경험) → 경험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주제

 

4. T : Thank 감사의 말

마지막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또는 함께 여기까지 오게 돼서 감사하다 그리고 내 얘기를 들어줘서 고맙다 등등입니다.

 

 

 

 

사실, 자신의 감정을 진실되게 전달하는 것만큼 설득력을 가지는 말하기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이 어렵게 느껴질때는 FEET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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