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만들기 전에 명함 예절부터 챙기세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명함을 교부할 일이 자주 생기곤 합니다.
그런데 명함을 교부할 때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그냥 주면 되지 꼭 피곤하게 예절까지 차려야 하는지 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함을 주는 자리가 처음 상대방을 만나는 자리가 대부분이므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거나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입직원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명함 예절 베스트 3을 뽑아봤습니다.
1. 아쉬운 사람이 먼저
명함을 상대방에게 줄 때는 직급이 낮거나 아쉬운 사람이 먼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 만날 대상이 누구인지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업을 위한 자리라면 판매하는 사람이 당연히 아쉬운 입장이니까 먼저 건네는 것을 권유합니다.
상사와 함께 다른 회사를 방문할 때는 어떨까요?
이럴 때는 상가가 명함을 교부하는 것을 완료한 다음에 본인 것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명함을 주면서 간단히 자신의 이름이나 소속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상대방이 미리 명함을 준다면, 굳이 자신의 명함을 준비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쉬운 입장이라면 명함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상대방이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명함을 줄 때에는 상대방이 읽기 편한 방향(내 시선 기준으로 거꾸로)으로 건네는 것이 기본입니다.
내가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주거나, 옆으로 뉘어서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또한 명함을 줄 때는 오른손으로 공손하게 전달하고, 받을 때는 왼손 또는 두 손으로 받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명함을 교부하기 전에는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3. 관심을 보여주세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상대방에게 받은 명함을 주머니나 수첩에 껴서 바로 넣는 것은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상대방 명함을 잠시 응시하며 이름과 직급 그리고 회사명을 간단히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 회사와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 등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아이스브레이킹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받은 명함에 메모를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아푸로맨의 즐거운 일상 > 즐거운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가구 다세대 차이점 정말 쉽게 알아보기 (0) | 2021.03.14 |
---|---|
리멤버 명함관리 앱 오류 손쉽게 해결하기 (0) | 2021.03.10 |
중견기업 기준 쉽게 알아보기 (0) | 2021.02.11 |
아포스티유란 정말 쉽게 알려드려요 (0) | 2021.02.06 |
발코니 베란다의 차이 이렇게 구분하면 쉽습니다 (0) | 2021.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