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잘치는법 초간단

골프 드라이버 잘치는법

오늘은 골프 드라이버를 잘치는법에 대해 정말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 조금씩 재미가 느껴질 때쯤 되면 드라이버를 거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잘 맞던 드라이버가 어느 날 갑자기 안 맞을 때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줄어든 드라이버 거리

이리저리 동영상을 보고 폼을 바꿔보기도 하지만 쉽게 돌아오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가르치는 사람들마다 다른 조언을 해서 어떤 것이 맞는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저 역시 평소에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00~220미터 정도가 나갔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170~180미터로 확 줄어버려서 난감했습니다.

제가 원래의 비거리를 찾은 방법을 바로 알려드립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정말 단순합니다. 

 

갑자기 드라이버 거리가 줄었을 때는 지금보다 채를 낮은 각도로 백스윙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백스윙 각도를 뉘어서 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Key point : 
지금 드라이버 백스윙 각도를 조금만 낮게 해도 비거리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제가 하는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칭으로 우선 몸을 풉니다.
2. 피칭 스윙 각도를 조정하면서 10미터 ~ 100미터까지 10미터 단위로 10개씩 연습합니다.
3. 아이언 9번부터 5번까지 스윙을 합니다.
4. 유틸과 우드를 각각 연습합니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스윙을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드라이버를 마지막으로 연습하기 때문에 그전에 주로 연습하는 아이언 스윙 각도대로 치고 있는 것입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잘 맞던 드라이버가 갑자기 비거리가 줄어든다면
• 백스윙 각도를 줄여서
• 즉, 지금 드라이버 스윙보다 옆으로 뉘어서 스윙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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