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안주 5가지 정리
와인에 대한 인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와인을 찾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평일보다 주말에 와인을 더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일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고 휴일에도 종종 먹고 싶은 와인과 어울리지 안주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 만들기 어렵거나
- 비싸거나
- 구하기 힘든 것 들은 제외 했습니다.
1. 마카다미아
벌써 8년 전 이야기입니다. 바로, 비행기를 멈추게 한 마카디미아입니다.
항공석 1등석에 제공하는 기내식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마카다미아뿐만 아니라 땅콩 등 견과류는 즐겨 드시지 않나요?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 견과류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이유
- 대부분 견과류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이에 반해 와인에는 지방을 잡아주는 산미와 떫은 맛의 느끼게 하는 타닌이 있어서
- 견과류는 와인 안주로 잘 어울리는 이유입니다.
2. 치즈과자 뽀또
와인에는 당연히 치즈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완벽 조합입니다.
하지만, 당장 치즈가 없을 때는 바로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뽀또가 있습니다.
특히, 뽀또 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망베르 치즈가 들었습니다. 물론 소량이긴 합니다.
많은 치즈과자가 있지만 그중 뽀또는 깊은 치즈 맛과 텁텁한 느낌이 와인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3. 초콜릿
이번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초콜릿입니다.
저처럼 와인에 많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와인을 마실 때 특유의 떫은 맛이 강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이때 초콜릿을 함께 하면 오히려 떫은 맛을 더 찾게 됩니다.
어렸을 적 와인이 담겨 있는 초콜릿을 먹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4. 소시지
마찬가지로 냉장고에 무조건 있을법한 소시지도 와인 안주로 제격입니다.
요즘에는 동네 마트에서도 수제 소제지를 판매하고 있어서, 와인 한잔하실 때 소시지로 페어링을 해보길 바랍니다. 와인만으로는 왠지 부족한 씹는 맛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야채가 있으면, 간단하게 프라이팬에 야채와 소세지 그리고 케첩만으로도 훌륭한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감바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와인 안주는 감바스입니다.
넣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최근에는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워낙 좋아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와인과 감바스의 꿀 조합은 비단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와인 안주로 감바스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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