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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신호위반 기준

by AFROMAN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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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신호위반 기준

신호위반 등으로 범칙금을 받으면 참 마음이 쓰라리고 아픕니다.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잊는 동안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겠죠.

 

최근 사례입니다. 한 번씩 확인해보세요.

우회전차량 보행자 보호 소홀 사례

 

그런데 만약 (변경된 제도)를 알지 못해서 단속에 걸리면 어떨까요?

이런 누를 범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2022년부터 달라지는 우회전 신호위반 기준에 대해 깔끔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달라진 교통법규

1. 제일 먼저 기억해야 할 대원칙은 횡단보도에 건너는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종 사람이 없을 때는 서지 않고 그냥 가기도 하는데요 2022년부터는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2.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일 때

- 당연히 멈춰야 합니다.

 

- 단 한명이라도 보행자 발이 횡단보도에 일부라도 걸쳐 있으면 횡단보도를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보행자가 다 지나간 다음에 가야 단속에 걸리지 않습니다.

 

- 뒤에서 아무리 빵빵 거려도 그냥 통과하면 안 되고 기다려야 합니다.

※ 우회전 신호위반 시
  -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의 벌금과 더불어 벌점 10점을 추가로 받습니다.

※ 교통사고 발생 시
  -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빨리 가는 게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2022년부터 달라지는 만큼 새로운 제도를 이해하고 나의 운전 습관에 빨리 반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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