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투자 적합한 오피스텔 인기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부동산 소액투자 적합한 오피스텔 인기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오피스텔은 기존에도 인기는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최근 들어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청약 마감과 동시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얹어져서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분양된 오피스텔

우선, 가장 최근에 분양된 1)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과 2) 신길 AK푸르지오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1)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 89실 모집

- 총 청약자수 124,426명

- 경쟁률 1398대 1

- 오피스텔 대상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함

 

2) 신길 AK푸르지오

- 96실 모집

- 총 청약자수 125,919명 

- 경쟁률 1312대 1

- 청약 당일 서버가 터져서 최종 청약 마감 시간이 5시에서 12시까지 연장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 그 외 대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600대 1이 넘는 분양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

위 2개의 오피스텔 특징을 곰곰히 살펴보면 2개 모두 공급되는 호실 수가 모두 100실 미만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호실이 100실이 안될 때는 아무런 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100실에서 1실을 차감한 99실로 이뤄진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분양권이 전매가 되고 안되고는 오피스텔의 분양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전매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전매란?
 - 오피스텔 분양을 받았다는 것은 청약을 통해 오피스텔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분양권)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즉, 오피스텔을 완공한 다음에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분양권을 소유권 이전하기 전에 사고 파는 것을 전매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은 전매 투자를 노리는 단기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도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 분양은 눈과 귀를 열고 관심을 갖고 있어야합니다. 

 

 

분양권 취득 후 전매 흐름

오피스텔의 일반적인 전매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1) 오피스텔 청약

 

2) 당첨(분양권 취득)

 

3) 계약금 납부(보통 총분양금의 10~20%)

 

4) 프리미엄 받고 분양권 전매

 

흐름이 꽤 간결합니다.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만 마련이 된다면, 분양권 전매를 통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