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래가 조회 꼭 주의할 사항

실거래가 조회 꼭 주의할 사항

최근 부동산 가격 변동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끝도 모르게 오르는 아파트 가격은 어느새 분위기가 반전되어 하락을 우려하는 뉴스가 넘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폭락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 ↓ ↓아파트 진짜 폭락하나요? 아래를 확인하세요↓ ↓ ↓ 

아파트 진짜 폭락하나요?

 

그런데 혹시 뉴스에 언급되고 있는 폭락 아파트 가격을 실제로 조회해보셨나요?

 

실제로 답사나 임장을 가보면 우리가 예상했던 것만큼 많은 가격이 내려있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실제 거래되는 실거래가 대한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실거래가를 공개하죠?

구체적인 사이트를 알아보기 전에 실거래가는 계약 당사자 외에 공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잘못된 매매거래를 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가의 부동산 정책 활용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바로 조회 가능

다양한 부동산 사이트 중에서 역시 국토교통부 사이트가 단연코 우선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이므로 공신력이 있습니다. 

 

↓ ↓ ↓ 여기를 누르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 ↓ ↓ 

국토교통부 바로가기

 

부동산을 매매 후 계약 체결일 기준 30일 이내게 실거래가를 신고해야 하므로 가장 빠르게 실거래가 조회가 결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실거래가 신고의 주체는 계약당사자인 매도인, 매수인, 공인중개사 등입니다.

 

 

국토교통부의 문제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는 정상적인 부동산 매매의 경우에는 신속하고 공신력 있는 매매 가격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부담부 증여와 같은 특수한 형태의 거래를 별도 구분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해당사항을 알 수 없는 소비자는 갑자기 매매 실거래가가 전세가격에도 못 미치는 왜곡된 정보를 볼 수도 있습니다.

 

↓ ↓ ↓ 못믿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 ↓ 

한 달 만에 12억 하락

 

또한 부동산 계약서를 토대로 실거래가를 신고한 뒤 이를 취소할 경우 별도의 불이익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부동산 매매 시 선량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