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정말 쉽게 알려드립니다.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 정말 쉽게 알려드립니다.

한쪽에서는 새로운 고점을 계속 돌파할 거라고 추가 매수를 부추기는 반면에, 다른 한쪽에서는 손에 쥔 수익만이 진정한 수익이라며 빠른 이익 실현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정말 주식투자는 타이밍 잘 잡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식을 (살 때) 가장 힘든 점

주식을 살 때 가장 힘든 점은 내가 산 뒤에 가격이 더 내려갈 것 같은 우려입니다.

 

참 억울하죠. 남들보다 비싸게 주고 사면.

 

그래서인지 투자를 결심하고도 실제도 매매로 이뤄지는데 상당 시간 소요되기도 합니다.

 

흔히들 배 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참는게 사람이라고 하는데 주식 투자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주식을 (팔 때) 가장 힘든 점

이제는 반대 상황입니다.

수익이 나긴했지만 아직 매도를 하지 않았다면 진정한 수익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팔고 나면 왠지 더 오를 것 같은 불안함이 생기기 일쑤입니다.

 

만약, 내가 판 다음에 주식 가격이 올라간다면 낮은 가격에 판 스스로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생각만해도 괴롭습니다.

 

 

주식투자 잘하는 방법은?

이제 결론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적절한 시점을 잡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재테크 책을 읽어봤지만 시원하게 주식을 투자 시점을 알려주는 책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 책에서는 명확히 주식을 사는, 주식을 투자하는 시점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왠지 책 광고하는 것 같아서 책 이름과 작가는 생략합니다.

 

이 책에서는 말하는 주식을 투자하는 (가장 좋은 시점)은 전고점에서 50%를 내린 때입니다. 

 

아래 코스피 차트를 보겠습니다. 물론 개별 주식에도 적용은 그대로입니다.

전고점 코스피는 3,316입니다.

 

여기에서 50%가 하락하면 3,316 x 50% = 1,658입니다. 즉, 코스피가 1,658이 되면 영혼을 끌어모아서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 적정 타이밍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읽은 책의 작가가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10년 넘게 적용해본 결과 수익이 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렇게 명확하고 간략하게 주직투자 시점에 대해 열거하고 있는 책을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과 주식 시장을 관찰하면서 실제로 이러한 주장이 그대로 적용되는지 지켜보기 위함입니다.

 

저처럼 주식 투자 시점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분들은 전고점에서 50% 하락했을 때 본격적으로 투자 시점으로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